Y Motto

넘버 투 캠페인

하늘별별 2013. 5. 21. 23:27

넘버 투 캠페인

 

 

 

독일 자동차 폭스바겐이 미국에 처음 출고 되었을때,

마땅히 내세울 장점이 없기에 있는 그대로 광고하기로 했다.

 

'이 차는 못 생겼다'

'이 차는 느리다'

 

그러나 예상외로 판매량은 급증했다.

솔직한 광고에 고객의 신뢰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그 광고회사는 렌터카 광고에도 같은 전략을 써서

미국 렌터카 시장을 '헤르츠'가 독점하고 있을 때,

'에이비스'의 광고 이런 카피를 내보냈다.

 

'우리는 2등입니다. 때문에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 광고에 헤르츠 직원들은 경계심을 풀었고 에이비스 직원들은 더욱 분발했다.

 

고객에게 솔직하다는 인상과 신뢰감을 주는 넘버투 캠페인은 인생에서도 필요하다.

 

나는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살겠다는

마음가짐에는 발전 가능성이 무한히 잠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낄때

더 열심히 노력하고 분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군요~